7월2일에 행해진 단합대회

30여 명이 참석해서즐겁게 단합을 했습니다.

더 많은 친구들이 왔으면 좋았겠는데 깊었지만

사랑을 위하여에서 밤11시 40분까지  단합을 위해 즐기고

그 뒤 옆 나루터에서 남은 술을 비우고

12시 10분쯤에 마루막창에서 서울에서 온 영모와 함께 몇몇이 3시20분까지

동기회에 관한, 고등학교 때의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.

찬조도 많이 들어 왔고요.

친구들도 서로 화기애애하게 한 잔의 술로 왁자기껄한 것 같습니다.

참고로 신모, 곽모 등은  술이 너무 취해서 한 잔을 하고 싶다했지만 집에 보냈습니다.

이때 5명이 같이 집에 갔습니다. 이때가 12시 10분입니다.

다음 행사 땐 많은 친구들을 봤으면 좋겠습니다.

오래만에 온 친구들도 좀 있었는데, 경북대 교수 송종호 등입니다.